DNS란? 용어 정리 DNS쿼리 8단계

DNS란?

도메인을 숫자로 변경시켜 주는것인데요. 풀명칭은 Domain Name System입니다. 인터넷의 전화번호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리소스를 로드할 수 있도록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합니다.

 

DNS의 용어 정리

DNS 리커서

도서관 어딘가에 있는 특정 책을 찾으러 가는 사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 시스템으로부터 쿼리를 수신하도록 설계된 서버입니다.

 

루트 네임서버

호스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는 다양한 책꽂이를 가리키는 도서관의 색인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TLD네임서버

도서관의 특정 책 랙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이름 서버는 특정 IP 주소 검색의 다음 단계이며 호스트 이름의 마지막 부분을 호스팅합니다.

 

권위있는 네임서버

책꽂이에 있는 사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임서버 쿼리의 마지막 중지 지점입니다. 이름 서버가 요청된 레코드에 엑세스할 수 있는 경우 요청된 호스트 이름의 IP주소를 초기 요청을 수행한 DNS Recursor에게 다시 반환합니다. 

DNS 쿼리의 8단계

1. 사용자가 웹브라우저에 ~~~.COM을 입력하면 쿼리가 인터넷으로 이동하여 DNS 재귀 확인자에 의해 수신됩니다.

 

2. 그런 다음 확인자는 DNS 루트 이름 서버를 쿼리합니다.

 

3. 루트 서버는 해당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TLD DNS서버의 주소로 확인자에게 응답합니다.

 

4. 그런 다음 확인자는 .com TLD에 요청을 보냅니다.

 

5. TLD 서버는 도메인 이름 서버의 IP주소인 ~~~.com으로 응답합니다.

 

6. 재귀 확인자는 도메인의 이름 서버에 쿼리를 보냅니다.

 

7. ~~~.com의 ip주소가 네서버에서 확인자로 반환됩니다.

 

8. DNS 확인자는 처음에 요청한 도메인의 IP주소로 웹 브라우저에 응답합니다.

 

여기까지 IP주소가 반환되면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에 대한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9. 브라우저는 IP주소에 HTTP 요청을 보냅니다.

 

10. 해당 IP 서버는 브라우저에 렌더링할 웹페이지를 반환합니다. 

 

재귀 DNS 확인자

사용자가 IP주소를 찾기 위해서 그것을 찾기 위해서 서버들과 상호작용 해주는 것을 재귀 DNS 확인자라고 합니다. DNS 서버와 상호작용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NS 캐싱

캐싱을 하는 이유는 최적화를 해주기 위함입니다. 기존에 한번에 있던 데이터들은 임시로 저장을 해두어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DNS 데이터는 다양한 위치에 캐싱이 되며 이는 TTL에 의해 저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