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네트워크] 1강 part3. 패킷 교환망에서 지연과 손실

Traceroute program

각각의 경로 상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측정하는 도구가 Traceroute program입니다. 

 

이것이 동작하는 원리는 기본적으로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여러번의 패킷을 전송을 합니다. 각각의 패킷을 따라서 중간 경로 상에 라우터가 출발지에 응답을 보냄으로써 응답이 도착하는 시간을 수집하면 도착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패킷을 보내면 첫번째 경로 상에서의 라우터에 도착을 하고 라우터가 출발지쪽으로 응답을 보냅니다. 출발지는 자신이 패킷을 보냈을 때부터 응답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면 지연이 됩니다.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해당 내용을 반복하여 라우터의 지연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연속적으로 패킷을 전달할면서 라우터의 지연을 알 수 있는 도구가 바로 Traceroute 입니다.

 

Throughput(처리율)

전송자와 수신자 사이에 전송되는 비트율로 표시를 합니다. 특정 시험에 속도로 볼 수 있는 순간처리율과 일정 기간의 속도로 볼 수 있는 평균처리율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개의 파이프가 있고 처음은 Rs의 시간, 두번째는 Rc의 시간을 가진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두 개의 링크를 거쳐서 목적지로 도착을 할 때 Rs와 Rc에 따라 종단간 처리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s < Rc

이때 전송자가 전송을 할 때 Rs의 속도로 전송을 할 것입니다. 이때 라우터에 도착하면 Rs의 속도로 도착합니다. 그 다음 목적지로 전달을 할 때 Rc로 하지만 교환기의 전송할 수 있는 최대 속도는 Rs속도로 수신하므로 내보내는 속도도 Rs의 속도로 내보내게 됩니다. 

 

최종 목적지의 전송율은 결국 Rs로 전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