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티 비트란? 정보의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때 검사하기 위해 추가한 비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송하고자 하는 비트의 끝에 1을 더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2가지의 패리티 비트가 존재합니다(홀수 짝수) 짝수 패리티(even parity) : 데이터에서 1의 개수를 짝수 개로 맞춤 홀수 패리티(odd parity): 데이터에서 1의 개수를 홀수 개로 맞춤 이렇게 하면 하나만 바꿔주면 홀수, 짝수 패리티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패리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패리티함수는 전송 과정에서 에러 검사를 위한 추가비트이며 단지 에러 검출만 할 뿐, 여러 비트에 에러가 발생한 경우에는 검출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짝수 패리티 홀수 패리티 A 0 1000001 1 1000001 B 0 100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