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 관점 빈곤(Socialogical Perspective Poverty)
빈곤이란 과연 무엇일까? 과연 경제적 소득으로만 평가될 수 있을까? 사실 70년대까지는 경제적 지표만을 기준으로 빈곤을 평가했으며 이것이 옳은 줄 국제기구와 여러 단체들은 알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인간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게 되면서 경제적 소득만이 아닌 인간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빈곤을 살펴보았습니다.
빈곤에 탈출하는 것은 소득 + 사회의 일부라고 느끼게 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People participate in activiites with make them feel part of society)
즉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빈곤에 탈출하는 것이며 빈곤이란 개인, 가족, 집단이 활동 참여, 관습적인 생활 조건과 편의시설을 가질 수 없을 때 우리는 이를 빈곤이라고 정의합니다.
Diet, living condition
세계 빈곤의 주요 원인
식민지화
식민지에서 벗어났다는 것으로 빈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민지 과정 동안 그들이 수탈당한 자원, 노동력, 그리고 정보력 등은 해결해야 합니다. 식민지배를 한 국가를 위해 자원이 체계적으로 추출되었으며(Resources had been systemically extracted), 토지 자본, 교육을 방해받았습니다.
전쟁과 정치적 불안성
여러 남반구 국가들 그리고 개발도상국 들은 아직까지 끊임없는 내전과 전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법적 보호가 없다면 투자를 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선진국의 기업 혹은 다국적 기업이 해당 국가에 들어와서 투자를 하는데 힘든 요소가 되기에 경제 개발이 어려워지며 빈곤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이는 국가적 여러가지 면에서 상실이 크며 정치적 불안성을 없애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타파해야 합니다.
국가부채
개발도상국 국가들은 원조를 받으면서도 부채를 지고 있으며 이 부채는 빈곤을 유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차별과 사회적 불평등
소득 분배의 불평등은 빈곤을 야기하고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젠더 차별 등도 하나의 차별로 인식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이런 불평등으로 인해 빈곤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 재배 취약성
이들 국가의 경우 자연재해에도 취약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인프라는 자연 재해가 일어났을 때 더 큰 피해를 야기시킵니다. 아이티의 2005년 지진이나 아프리카의 가뭄, 그리고 방글라데시의 홍수 등 우리는 많은 자연재해를 뉴스를 통해 들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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